30일, 피파온라인3는 정기점검 종료와 함께 PC방 리그 '챌린저스'와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 다수를 업데이트 했다. 이 가운데에는 실제 축구와의 접점을 강조한 '유럽 리그 / 클럽 최강전 우승팀 팀 컬러'가 포함되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처럼 뛰어난 골키퍼는 본 적이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슈마이켈을 두고 한 말이다. 1972년 회제 글라드삭스 유소년 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한 슈마이켈은 1991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전에서 거친 플레이로 악명 높은 윔블던 공격수들에게 반칙에 가까운 고난을 겪었지만, 묵묵히 골문을 지키는 모습으로 감독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코브 램블러스란 아일랜드의 클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킨은 1990년 한 스카우터의 권유로 잉글랜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했다. 1993년까지 빅리그에서 실력을 쌓았고, 상위 팀의 눈에 띄어 블랙번으로의 이적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서류 문제로 시간이 지체된 사이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재빠르게 접근해 그를 영입했다.

스토이치코프는 불가리아 선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한 선수이며, 자국과 FC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불린다. 불가리아 리그의 CSKA 소피아에서 6년 동안 커리어를 쌓은 그는 1990년에 무려 38골을 넣으며 유러피언 골든 슈를 거머쥐었다. 이 과정에서 컵 결승전 중 난투극에 휘말려 영구 출전 금지 징계를 당하기도 했지만, 이후 징계가 완화되어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다.

90년대 스페인과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 라울이었다면, 80년대에는 부트게라뇨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부트게라뇨는 10대 시절부터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그는 83-84 시즌 데뷔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자신에게 건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했다.

30일, 피파온라인3는 정기점검 이후 '국가대표 감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제 신규 감독을 생성하거나 팀 변경권을 사용하면 수 십개의 국가대표 팀을 선택할 수 있다. 대상 국가에는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등 게임 내에서 인기가 높은 팀이 다수 포함됐다.

밸런스에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복판에는 '맥크리'가 있죠. 이에 대한 열기는 일각에서 경쟁전 업데이트 만큼이나 뜨거운데요. 프로게임 픽률 랭킹을 먼저 보겠습니다. 지난 15일 패치 이후 2주만에 맥크리의 픽률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점수를 얻기 가장 좋은 영웅은? 중복 픽을 금지했으면 하는 영웅은?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해 주세요!

전설 장비는 많이 맞추셨나요? 필드 보스나 소환석, 던전을 통해 획득하는 방법은 보통 파티를 해야하므로 부담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추가 됩니다.

30일 (목), 액션 MMORPG 아이마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점검 및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공성전 밸런스 패치와 신규 이벤트의 시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부 캐릭터의 오류 수정도 함께 진행 됐다.

루시우는 오버워치의 최고의 지원 영웅이다.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OP(Over Power) 캐릭터라고 불릴 정도로 그 능력이 다양하며 매우 전술적이다. 그로써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루시우의 패시브인 '벽 타기'는 벽면, 지면 구분 없이 모든 장소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지난 23일(목), 블레스는 ‘From. B’ 개발자 노트를 통해 신규 정예 던전과 새로운 PVP 등급 2단계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레스의 다양한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플레이 될 수 있도록 보상 구조를 확장하고 개편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만약 언급된 그대로만 업데이트가 된다면 투기장이 지금보다 더 비활성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세계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소개하는 '메카 하이라이트'가 벌써 5편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네명의 영웅 영상을 전해드렸는데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겐트위한' 중 세 영웅이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넘나 위험한' 위도우메이커, '류승룡 기모찌'의 겐지, '화살은 돌아오는거야'란 색다른 전략의 한조가 그 대상이지요.

김승섭이 '다 전제의 강자' 김정민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1 이후 약 1년 만의 결승행이다. 이날 김승섭은 카멜레온 같은 모습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1세트에서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방 압박과 포메이션 교체 등의 강수를 둬 2:1 역전승을 일궈냈다.

시메트라, 정크랫, 토르비욘은 땅에 '오브젝트'를 놓을 수 있다. 이들이 설치하는 '감시 포탑', '충격 지뢰'와 '강철 덫', '포탑'은 대상을 붙잡거나 자동 공격하여 적을 방해한다. '감시 포탑'의 경우 초당 25, 토르비욘의 '포탑'은 레벨 2 기준 56의 DPS를 가지며 보조 대미지 딜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