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윤과 이상태는 이번 시즌 몰아친 '신예 돌풍'의 주역들이다. 둘 다 챔피언십 본선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8강 1그룹에서 우승 후보로 꼽힌 정재영과 또 다른 신예 최성은을 누르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비록 4강 무대에서 김정민과 강성훈의 벽을 넘진 못했지만, 이번 시즌 두 선수가 남긴 임팩트는 대단했다.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3/4위전 경기 결과는 이상태의 승리로 돌아갔다. 송세윤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이상태는 인터뷰를 통해 3/4위전 승리 소감을 남겼다.

먼저 피파온라인3 최고가 카드 굴리트의 최저 가격이 100억 EP를 돌파했다. 11월 초에 이미 100억 EP를 돌파한 사례가 있었으나, 당시 등록 매물은 최저 가격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11일, 굴리트의 1강화 매물 최저 가격이 100억 EP로 조사됐다. 또한, 굴리트와 함께 월드레전드 '삼대장'을 형성 중인 반 니스텔로이, 네스타의 최저 가격은 각각 72억과 71억으로 집계되었다. 세 선수의 가격을 합치면 무려 240억 EP로, 이는 'LEGEND' 팀컬러 스쿼드를 꾸릴 수 있는 수준이다.

11월 9일(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정규 랭크 게임이 종료되고, 프리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프리 시즌엔 최신 역할군 업데이트로 새로워진 암살자들이 협곡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탈론에게 추가된 새로운 기술 ‘암살자의 길’이 가장 눈에 띈다.

직업 순위가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각 직업들에 대한 인기도를 순위로 집계하였는데요. 이번에는 일차원적인 주제로 돌아가, 메이플스토리 공식 랭킹에 등재된 상위 1000명은 어떤 직업을 플레이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초보자에게 추천하고픈 직업은 무엇인가요? 투표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투표 결과는 추후 국민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11일, 메이플스토리는 11월 23일까지 진행하는 신규 이벤트 '명탐정 페페의 페페로데이(이하 페페로데이)'를 시작했다. 2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이벤트 알림이의 퀘스트를 통해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이를 클리어한 유저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보상 아이템에는 무작위로 최고 수준의 옵션을 부여하는 영원한 환생의 불꽃과 특별한 데미지 스킨, 각종 주문서가 포함되어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금), 블레스에 콘텐츠 ‘데노미아 경기장(이하 데노미아)’이 추가됐다. 데노미아는 48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한 번 도전할 수 있으며, 차례로 등장하는 몬스터를 시간 내에 공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1인 던전이다.

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4강 2그룹 경기 결과 김정민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상태와의 대결에서 10골의 득점을 기록한 김정민은 다음에 있을 강성훈 선수와의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6 시즌2 4강 2경기에서 김정민이 승리, 결승전 진출 자격을 손에 넣었다. 초반 경기는 예상 외로 진행되었다. 사전 승부예측에서는 김정민이 96%, 이상태가 3%로 집계되었으나 이상태는 1세트부터 김정민을 몰아붙였다.

지난 3일, 피파온라인3의 2016년 하반기 로스터 업데이트(이하 로스터패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4,401명의 최신 이적 상황이 게임에 반영되었으며, 7.279명의 능력치가 조정되었다. 라이브 시즌 카드로 팀을 꾸린 유저들에겐 그야말로 풍성한 잔치인 셈이다.

‘데모니아’는 대마법사 술라가 세운 수많은 마법 건축물 중 하나로 다이단족은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이 경기장에서 아나타바린을 단련시키고자 한다. 데모니아 경기장은 벨로프스의 다이단 유령단에 위치해 있고, 진영에 관계 없이 모두 입장할 수 있다. 경기장은 48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하루 한 번 도전할 수 있으며, 이 시간은 매일 오전 5시에 초기화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대부분은 강하고 빠르면서도, 조작이 쉽고 메소가 덜 드는 캐릭터를 선호할 텐데요. 이에 딱 알맞은 직업이 있습니다. 바로 '아란'이지요. 아란은 세간에서 신규 유저들에게 적합한 직업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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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트오버의 보안관 케이틀린은 긴 사정거리가 장점인 원거리 딜러다. 강력한 한 방 공격인 ‘헤드샷’ 지속 효과를 갖고 있고, 이와 함께 생존 기술인 ‘요들잡이 덫’과 ‘90구경 투망’ 등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요들잡이 덫’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긴 최초의 ‘덫’ 개념 기술로 케이틀린의 생존을 강화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시간엔 이 ‘덫’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해봤다.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통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