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27일 오전 1시,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Arena Pernambuco)'에서 미국과 독일의 G조 5번째 경기가 진행된다. 한편 G조의 다른 두 팀 포르투갈과 가나는 같은 시각,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Estadio Nacional de Brasilia)'에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2주차 일정에서 먼저 경기를 펼친 C조에서는 UnLMTD 클럽의 김정민과 안혁이 먼저 승자조에 안착하며 8강 진출을 두고 맞붙게 되었다. 이어서 패자조에서는 박준효가 이기석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부활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기준 6월 27일(금) 오전 1시, 포르투갈과 가나의 G조 마지막 경기가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다. 현재 포르투갈은 1패 1무로 G조 4위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조별 리그가 시작 되기 전, 많은 사람들은 포르투갈이 세계적 공격수 호날두를 앞세워 손쉽게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어내리라는 기대를 했다.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다. 독일과 치른 첫 경기에서는 0:4로 참패했고, 두번째인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2:2, 동점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7일(금) 새벽 5시, 러시아와 알제리의 H조 마지막 경기가 브라질 쿠리치바, 아레나 다 바이사다(Arena da Baixada)에서 진행된다.

WC 팀케미는 선발 선수 11명의 소속팀과 강화 수준에 따라 보너스 능력을 부여하는 피파온라인3의 시스템이다. 기존 팀케미와 성격은 같지만, 효과를 적용 받기 위해선 선발 선수를 동일한 국적의 월드컵 카드로 구성해야한다.

한국 시각으로 6월 26일(목),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의 2.1.0 공개 테스트 서버가 오픈했다. 디아블로3는 오늘인 26일(목) 테스트 서버 오픈과 함께 2.1.0 공개 테스트 서버 패치노트를 공개했다. 패치노트에서는 지난 18일에 공개된 2.1.0 패치 프리뷰에서 언급한 '시즌 제도', '대균열(가칭)', '순위표', '시궁창'이 포함되어 있으며 앞으로 바뀌는 직업별 밸런스 및 아이템 변경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매라는 초반부터 적을 강하게 견제하기 위해 3레벨까지 ‘동상(Q) -> 내가 지킨다(W) -> 불굴(E)’순서로 기술을 배웠다. 이후로는 견제 공격과 받는 피해 감소량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동상(Q) -> 불굴(Q) -> 내가 지킨다(W)’순으로 기술을 마스터했다. 단, 궁극 기술인 ‘빙하 균열(R)’은 6, 11, 16에 바로 배웠다.

샤이는 초반 원활한 라인전을 위해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케일에게 필수인 ‘내셔의 이빨’과 ‘루난의 허리케인’을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 적에 주문력 기반 공격을 하는 챔피언이 많은 점을 고려해 ‘헤르메스의 발걸음’과 ‘심연의 홀’ 등을 추가했다.

찰리는 지난 24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9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으며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이는 2000년 5월, 송진우(현재 한화 코치)가 해태 타이거즈를 상대로 10번째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지 5,150일만의 일이다.

6월 25일(수), CJ Entus Blaze(이하 CJ 블레이즈)와 MZK의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D조 두 번째 경기가 치러진다.

6월 25일(수), CJ Entus Frost(이하 CJ 프로스트)와 Bigfile Miracle(이하 빅파일 미라클)의 'HOT6 LoL 챔피언스 섬머 2014(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C조 두 번째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 기준 6월 26일(목) 오전 1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이란의 F조 마지막 경기가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E조, F조, G조, H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진행되어 다음 라운드 진출국, 탈락국이 확정되었다. 파죽지세의 기세로 16강에 진출권을 얻어낸 팀이 있는가 하면 의외의 결과를 빚어내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겨주는 팀도 나타났다.

한국 기준 6월 26일(목) 오전 1시,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F조 경기가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E조, F조, G조, H조를 제외한 모든 경기가 진행되면서 16강 진출국, 탈락국이 확정되어 각 팀마다 희비가 강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편 경기를 앞두고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보너스를 걸어 화제다. 한 외신은 지난 24일, 코트디부아르의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이 그리스와의 3차전에 승리할 경우, 보너스를 2배로 늘리는 약속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이 승리할 경우 받는 보너스는 약 24,000달러(한화 약 2,500만원)다. 따라서 이번 3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은 한화로 약 5,000만원 가량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새벽 5시,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Arena Pantanal)'에서 일본과 콜롬비아의 C조 5경기가 진행된다. 같은 시각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Arena Pantanal)'에서는 C조의 나머지 두 팀, 그리스와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동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