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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좀 할 줄 아는 `프린세스 펀트`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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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펀트`가 한글화를 거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 마켓에 출시되었다.


네오싸이언은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퍼즐 RPG인 `프린세스 펀트(Princess Punt)`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으로 실시했다.

`프린세스 펀트`는 퍼즐을 바탕으로 RPG의 요소를 더한 액션 퍼즐 RPG로 지난 11월 일본 서비스가 실시된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차지하며, 스마트폰 게임의 대명사인 `앵그리버드`를 제친바 있다. 현재 일본 앱스토어 게임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하며 4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

`프린세스 펀트`에서 유저는 게임의 주인공인 공주가 돼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 군인과 폭탄을 발로 차 날리는 방향과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전략성’과 걷어차인 병사가 화면을 터치하면 소지하고 있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스킬이 발동하는 ‘액션성’을 간단한 터치 패널 조작으로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경험치를 이용해 무기나 방어구에 적용시킴으로써 병사가 성장하고 검, 활, 창, 지팡이등 다양한 무기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린세스 펀트`의 국내 출시에 대해 기타무라 요시노리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여러분에게 제공하겠다고”고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펀트`는 40만건 다운로드 달성 기념으로 당분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앱 스토어 내 게임 카테고리의 퍼즐, 안드로이드 마켓 내 게임 카테고리의 퍼즐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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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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