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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번의 캐스팅! `초괴물낚시` 첫 CBT 종료

▲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초괴물낚시`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포렉스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 12일 밝혔다.

지난 12월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4일 동안 유저들은 총 72만번의 캐스팅(찌를 던지는 동작)을 했고, 테스트 기간 주말 평균 플레이 시간은 캐주얼게임 평균 플레이 시간을 훌쩍 뛰어 넘는 5시간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테스트 참여를 보였다.

유저들은 게시판과 설문 등을 통해 괴물급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면 업그레이드된 낚시장비와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등 기존 낚시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괴물낚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장 큰 재미요소로 꼽았다.

또, 낚시대를 최대 3대까지 운용할 수 있고, 조건에 맞는 낚시대?릴?바늘?줄?찌 등을 세트로 사용하면 낚시 장비의 힘과 미끼를 무는 확률, 줄이 끊어지지 않는 확률 등의 증가 효과를 발휘하는 점에 대해 낚시에 게임적 요소를 잘 가미했다고 평가하며 높은 점수를 줬다.

이와 함께, 유저들은 게임 내 채팅창은 물론 ‘초괴물낚시’ 홈페이지의 유저갤러리를 통해 일반 물고기부터 대어, 괴물 물고기, 초괴물 물고기 등 자신이 낚아 올린 다양한 물고기와 세트아이템, 강화된 낚시 장비 등을 스크린샷으로 뽐내는 등 활발한 커뮤니티도 즐겼다.    

아이디 frene**의 초괴물낚시 유저는 게시판을 통해 “다른 낚시게임과 달리 물 속 상황이 보이지 않아 어떤 물고기가 잡힐지 파이팅(물고기의 힘을 빼 낚아 올림) 동안 스릴 있고, 잡기 힘들지만 괴물을 잡았을 때 더욱 짜릿한 즐거움이 있다”고 테스트 의견을 남겼다.

한편 ‘초괴물낚시’는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물고기와 힘을 겨루며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일반적인 낚시게임의 재미는 물론,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역할수행게임)의 맛도 느낄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장르의 캐주얼게임으로 12월 중 공개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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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인포렉스
게임소개
'초괴물낚시'는 10가지 상태에 맞춘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물고기와 힘을 겨루는 온라인 낚시 게임이다.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 맛을 느낄 수 있으며, 7명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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