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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어나더데이` 11일 대만 공개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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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에서 1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어나더데이(말일금구)`


KTH의 게임포털 ‘올스타’의 FPS 게임 `어나더데이`가 11일부터 대만(현지 서비스명: 말일금구)에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어나더데이`는 지난 7월 1일부터 6일까지 시스템의 최종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하여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대만 유저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했다.

금일(11일)부터 `어나더데이`는 OBT를 시작하며 곧바로 상용화에 돌입, 글로벌 FPS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이번 OBT를 위해 `어나더데이`는 대만의 최고 번화가인 시먼딩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을 선보이며, 오는 8월 중에는 대만 전쟁 기념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맵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계획을 밝혀 대만 현지 시장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만 유저 공략을 위해 이번에 개발된 ‘시먼딩 맵’은 페허로 변해버린 시먼딩을 배경으로 좀비의 침입에 맞서 싸우는 ‘인베이젼 모드’로, 새로운 가스 분출 스킬인 ‘바라카 매직’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재용 팀장은 “SF 액션을 가미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지금까지의 FPS 게임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어나더데이에 대해 대만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며, “원활한 서비스 환경과 기술적 뒷받침 속에 CBT를 순조롭게 마무리한 만큼 이번 OBT도 성공적으로 실시해 유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나더데이는 지난 11월 대만의 대표 게임사인 ‘게임 몬스터’와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지화를 위한 개발 작업과 수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다져왔다.

`어나더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allst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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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게임소개
장애물을 뛰어넘는 ‘월 점프’, 특수 장치인 백 팩을 활용한 ‘임팩트 부스터’ 등, 다양한 액션이 가장 큰 특징인 ‘어나더데이’는 벽에 숨어서 상체만 밖으로 내밀어 총을 발사한다던지 옆으로 빠르게 점프해 총알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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