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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개발사 샌드폴 인터렉티브가 시리즈 후속작에 대해 암시했다.
샌드폴 인터렉티브 기욤 브로슈 디렉터는 지난 27일, 해외 유튜버 ‘MrMattyPlays’와의 인터뷰를 통해 “클레르 옵스퀴르는 시리즈 이름이며, ’33 원정대’는 이 시리즈에서 전하고 싶은 이야기 중 하나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33 원정대가 시리즈의 끝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는 지난 4월 출시된 턴제 RPG로, 스토리, 전투, 배경음악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타크리틱 92점,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고, 올해 GOTY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게이머가 DLC나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직 콘셉트나 출시일 등 후속작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기욤 브로슈 디렉터가 “후속작을 제작할 때는 이전 작품을 잊는 편이 좋다”라고 밝혔고, 33 원정대의 이야기는 마무리됐기에 직접적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한편 기욤 브로슈 PD는 이전에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팀 규모를 확장한 계획은 없으며, 기존처럼 소규모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전한 바 있다. 즉, 후속작을 만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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