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전문 퍼블리셔 블랙스톤은 자사의 웹게임 `컬쳐스 온라인` 이 지난 9일(목)부터 NHN의 채널링 게임 사이트인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컬쳐스 온라인` 은 명작 게임 `세틀러` 의 개발사인 푸나틱스의 PC게임 `컬쳐스`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으로, 북유럽을 배경으로 한 바이킹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특히 다수의 병력간의 전투가 아닌 제한된 영웅들을 어떤 곳에 어떻게 배치 하느냐에 따라 마을의 발전과 영웅의 능력치 상승에 큰 영향을 주는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컬쳐스 온라인` 은 이번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신규 유저 정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응모를 통해 마을의 심장부인 마을회관을 5레벨까지 올리면 모든 자원을 5만씩, 영웅이 10레벨에 달성하면 장식품 `관람차`를 지급한다. 또한 이 이벤트에 모두 응모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룬과 거북선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아틀란티스 던전 탐험` 이벤트에서는 던전을 탐험하여 2종 이상의 세트 아이템을 모으면 추첨을 통해 최강의 세트 아이템 무기를 지급한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네이버 플레이넷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손쉽게 《컬쳐스 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컬쳐스 온라인이 네이버 플레이넷의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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