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영웅세계`
CJ E&M 넷마블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오픈하는 에이펠릭스의 판타지 롤플레잉
웹게임 `영웅세계`가 12일부터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12일 오후 3시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영웅세계`만의 정통 판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웅세계`는 휴먼, 엘프, 마족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3종족이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지를 확장하고 영웅을 육성시켜 서로 경쟁하거나 협동하는 게임이다.
특히, 2.5D를 채용한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들은 단순한 전투에서 벗어나 전략성을 강조한 독특한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종족, 길드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는 물론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징이다.
넷마블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영웅세계`의 첫 테스트는 선착순 5,000명에게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테스트 참가 신청은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2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내 `영웅세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이와 함께 `영웅세계` 테스트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레벨과 플레이 시간, 명성치별 각 단계 상위 10명과 게임 내 버그를 발견한 참가자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 파리바게뜨 쿠폰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ebhero.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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