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 정보실] 검사 랭킹 15위 'zl존고니'의 스킬트리

아프리카 Tv에서 아이마를 방송하고 있는 'zl존고니'라고 한다. 예비군 길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뜻은 없다. 'zI'는 유행이 지난 단어다. 그나마 이유를 꼽자면 영화 타짜의 등장인물 고니가 인상적이어서 'zl존고니'라는 닉네임을 선택한 것 같다.

이전에는 아제라라는 게임을 방송한 바 있다. 아이마는 내가 6개월가량 기다린 게임이다. 횡스크롤 MMORPG란 점이 던전 앤 파이터와 닮았다고 생각했고, 필드 개념이 있는 키보드 게임을 원했기에 아이마를 플레이하고 방송하게 되었다.

원래 길드 운영에 대한 욕심은 없었는데 시청자분들의 요청으로 창설하게 되었다.

후방 공격의 재미와 타격감이 정말 만족스럽다. 그리고 콘트롤만 좋다면 1:4도 가능한 직업이란 게 장점이다.

단, 얼마 전 하향된 바람의 상처는 정말 아쉽다.

대미지 기대 값이 확 떨어져 버렸다. 스킬에 투자한 금전적인 부분도 아깝지만, 밸런스가 흐트러진 게 더 뼈아프다. 기존 사용했던 스킬 트리를 모두 바꿔야 할 것 같다.

다른 것 보다 보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무기 쪽에는 루비 물리 공격력, 투구에는 자수정 힘, 기타 방어구에는 자수정 방어력을 넣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아바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닥사(닥치고 사냥의 준말)' 유저에게는 '천둥 베기' 마스터를 추천한다. 이 스킬 하나만으로 사냥이 수월해진다. 타겟팅 개체 수 제한이 없고 대미지도 높기 때문이다.

PvP 시에는 바람의 상처 -> 직격의 검술 -> 질풍 베기 or 내려 찍기 -> 돌격과 연속 베기로 마무리한다.

필드 사냥 시에는 바람의 상처-> 질풍 베기 -> 직격의 검술 -> 천둥 베기 -> 돌격과 연속 베기를 주로 사용한다.

사냥, 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디언은 다크바인더이다. 대미지 면에서 월등히 좋기 때문이다. 가디언 스킬 5개중 3개가 공격 스킬이므로 강력함을 기대할 수 있다.

스킬 하나하나가 다 좋다. 골드 여유가 있다면 전부 마스터하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한 두 가지만 추천한다면 '야신의 폭격'과 '악마의 일격'이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짧고, 대미지가 가장 강력한 스킬이다.

테린의 탑이다. 유일급 아이템과 각종 비싼 재료가 드롭되기 때문이다.

예비군 길드와 끝까지 함께하는 아이마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