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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 사이드 미션 150]
사이드 미션 150은 메인 미션 45와 연계된다. 미션 전 반드시 야간투시경과 중화기를 최종 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하자.
사이드 미션 150에서는 납치된 '콰이어트'를 구해야 한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은 그녀가 갇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장소다. 지키는 병사가 4명뿐이니 정면으로 진입해도 무방하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책상 위에 있는 서류를 입수하면 사이드 미션 150이 끝나면서 메인 미션 45가 시작된다.
[챕터 2 – 미션 45]
미션 45가 시작되면 노란색 마커로 표시된 목표지점까지 달려가야 한다. 길목을 지키는 병사가 없으니 안심하고 달리자.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컷신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누가 누구를 구한다고?
컷신이 끝나면 적 탱크와 전차를 모두 파괴해야 한다. 사진처럼 언덕에서 탱크 두 대, 오른쪽 길에서 탱크 한 대가 내려오는데 전부 중화기로 파괴하자.
3대를 모두 파괴하면 또 다시 탱크와 전차가 등장한다. 시야에 보이는 탱크와 전차를 계속 파괴하면 ‘체크포인트다’라는 말이 들린다. 이 소리가 들리자마자 건물 뒤에 숨어 ‘아이드로이드’를 킨 뒤 미션, 화력지원, 날씨, 샌드스톰 순으로 누르면 ‘모래바람’이 일어나 시야가 차단된다.
‘모래바람’이 불면 ‘야간투시경’을 착용하자. 그러면 사진처럼 화면이 변하는데, 이 때 탱크 근처에 다가가 ‘폴툰 풍선’으로 포획하자. 만약 탱크나 전차가 이동 중이라면 주변에 총을 한발 쏘자. 그러면 이동을 멈추는데 이 때를 노려 포획하면 된다. 탱크와 전차를 모두 포획하면 ‘건쉽’이 등장하는데, 중화기로 공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처치할 수 있다.
마지막 남은 적까지 모두 처치하면 ‘콰이어트’가 부상을 입는 장면이 나온다. ‘콰이어트’를 업고 목표지점까지 이동하자. 탈출을 하려면 헬기를 불러야 하는데, ‘스네이크’의 부상으로 헬기와 교신을 할 수 없는 난관에 봉착한다. 심지어 ‘콰이어트’는 ‘성대충’ 바이러스로 인해 영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이 때 ‘콰이어트’가 ‘성대충’ 발병 위험을 무릅쓰고 영어를 사용해 헬기를 호출한다.
‘스네이크’를 살리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는 '콰이어트'
헬기를 호출한 ‘콰이어트’는 ‘성대충’이 발병할 수 있다며 ‘스네이크’를 떠난다. ‘콰이어트’가 떠나고 헬기가 도착하면 바로 탑승하지 말고 바닥의 발자국을 따라가자. 언덕 위 나무가 보이면 제대로 도착한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나무에 걸려있는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카세트 테이프에는 ‘스네이크’에게 전하는 ‘콰이어트’의 마지막 말이 담겨있다.
‘스네이크’가 떠나는 ‘콰이어트’를 바라보는 모습을 끝으로, 이번 미션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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