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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노어를 여행하는 용사들의 목적은 모두 같을 것입니다. 바로 칼리고 군단을 쓰러트리고, 그들의 야욕을 분쇄하는 일이죠. 휴비 작가의 웹툰에 나오는 궁수 역시 칼리고 군단을 쓰러트리기 위해 홀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도착한 궁수는 모험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채비를 합니다. 들뜬 마음으로 상점을 나서는 도중 누군가와 부딪히는데요. 어쩌면 이 우연한 만남이 궁수에겐 든든한 동료를 만들어 줄 계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휴비 작가의 웹툰을 통해 테라노어에서 펼쳐질 용사들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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