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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삼국영웅전` 출정식으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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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은 15일 그들의 세 번째 웹 게임인 ‘삼국영웅전’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국영웅전’은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중국의 한(漢)나라 말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그 시대의 장수들이 등장해 삼국통일을 쟁취해가는 과정을 담은 정통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이다. 특히 전투에 많은 초점을 두고 개발된 만큼 내정도 중요하지만, NPC와 유저들간의 전투에 플레이어가 더 집중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삼국영웅전’의 출정식은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출정식을 기념하여 3가지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된다.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기충천’과 버그나 건의 사항을 전하는 ‘전열정비’를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삼국영웅전의 캐시인 원옥 3천개를 무료로 지급하는 ‘병량보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삼국영웅전의 서비스를 블랙스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더 좋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게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정식 참가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국영웅전 홈페이지(http://samyoung.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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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아이요게임
게임소개
'삼국영웅전'은 중국 삼국시대를 소재로 삼은 웹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중국 한나라 말 삼국 시대에서 여러 장수를 고용하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여 삼국통일을 쟁취해 나가는 과정을 즐기게 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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