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은 블루아이소프트(대표 조재준)에서 개발한 신작 캐주얼 온라인게임 ‘애니멀워리어즈(Animal warriors)’의 공개서비스를 오늘 15일(목)부터 시작하고 올해 최고의 캐주얼게임이 되기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니멀워리어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주인공인 횡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병력(유닛)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대전 모드(RTS: Real Time Strategy)라고 할 수 있는 ‘기지전’을 재미있게 구현하여 올 여름 시즌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베이스 캠프를 통해서 기지별로 병력(유닛)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아군 시설을 보호하는 방어벽과 탱크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의 캐주얼게임에서 경험하기 어렵던 전략적 대규모 전투도 가능하다.
이번 공개서비스를 맞아 테스트 단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막행성 지역이 열리고 골렘왕과 화염정령 등의 보스몬스터들이 출현한다. 캐릭터 레벨이 40이상 되어야 공략할 수 있는 고레벨 지역이지만 유저들과 길드를 조성하여 협력 플레이를 하면 고급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공개서비스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발리 가족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매시간 발행되는 쿠폰을 모으면 아이폰 4G, 닌텐도 DS-i, 백화점 상품권, 모니터 등에 응모할 수 있으며 파티던전을 공략하거나 레벨 달성 미션에 성공하면 문화상품권, 엠캐쉬 쿠폰, 노트북 등 추가 경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엠게임 ‘미션 PC방’ 서비스를 시작하고 PC방에서 애니멀워리어즈의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 미션PC방에서 방문한 유저가 게임 캐릭터 생성 후 5레벨까지 육성하는데 성공하면 유저에게는 3시간 PC방 무료이용권을 지급하고 PC방사업주에게는 그 금액만큼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엠게임 김판주 본부장은 “애니멀워리어즈의 공개서비스를 기대하며 함께 테스트에 참여해 준 유저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 여름 애니멀워리어즈가 캐주얼 장르를 선도하며 한국 게임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애니멀워리어즈는 송곳니, 뿔, 아가미, 깃털 종족을 대표하는 사자, 소, 양, 여우, 오리, 물고기 등의 동물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동물 스킬과 자신의 병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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