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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08월 29(토), ‘KOO Tigers’와 5경기의 접전 끝에 3:2로 승리를 거둔 ‘KT Rolster(이하 KT)’가 201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결승전(이하, 롤챔스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자 ‘SKT T1(이하 SKT)’과 맞붙는다. 롤챔스 결승전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온게임넷으로 생중계된다.
게임메카에서는 롤챔스 결승전을 보기 전 선수들이 사용한 룬, 특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롤챔스 결승전을 관람하기 앞서 선수들의 템트리를 참고해 실제 랭크 게임에서 활용해보자. 아래는 지난 8월 06일(목) 있었던 섬머 풀리그 46회차 1경기 2세트에서 SKT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가 아리로 사용한 템트리 공략이다.

▲ 강력한 주문 공격으로 적을 암살하는데 능한 '아리'
페이커의 아리 특성

페이커의 아리 룬

페이커의 아리 스킬트리
페이커는 초반 라인전에서 미니언을 손쉽게 처치하기 위해 4레벨까지 ‘현혹의 구슬(Q) -> 매혹(E) -> 현혹의 구슬(Q) 2레벨 -> 여우불(W)’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적 미니언 다수가 맞도록 ‘현혹의 구슬(Q)’을 사용해 빠르게 라인을 정리했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주 공격 기술인 ‘현혹의 구슬(Q)’과 ‘여우불(W)’을 우선시 했고, ‘매혹(E)’을 가장 마지막에 배웠다. 단, 궁극 기술인 ‘혼령 질주(R)’는 6, 11, 16레벨에 바로 배웠다.
페이커의 아리 스킬트리

페이커의 아리 템트리
페이커는 초반 라인전에 효율이 좋은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터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또한,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와 ‘투명 와드’를 구매해 중앙 좌우 삼거리에 설치했다. 첫 완성 아이템은 마나 수급을 높이기 위해 ‘모렐로노미콘’을 우선 맞췄고, ‘루덴의 메아리, 라바돈의 죽음모자, 존야의 모래시계’ 등을 추가해 부족한 주문력을 보충했다.
페이커의 아리 템트리

※ 최종 아이템과 룬, 특성은 경기를 앞두고 연습하는 선수의 랭크 전적을 활용했습니다. 실제 경기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게임메카에서는 선수들의 게임을 관전할 수 있는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 롤 전적 검색 콘텐츠로 연습 게임을 진행하는 선수들의 템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롤 전적 검색 콘텐츠를 활용하면 주로 사용하는 룬과 특성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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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범'이라는 이름보다 '그란비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생을 멋지게 살기보다는 재미있게 살고자 합니다.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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