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명의 스타가 등장, 소셜게임 `스타시티` 출시 예정

▲연예기획사와 제휴 계약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소셜게임 `스타시티`

소셜게임업체 디브로스에서 개발한 `스타시티(StarCity)`가 YG, JYP등 국내 TOP 클래스 연예기획사들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43명의 스타가 등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도 일찍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시티`는 인기 가수, 영화 배우 등의 스타를 영입하여 공연을 펼치면서, 라스베가스, 브로드웨이와 같은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만들어 가는 소셜게임으로 페이스북에서 한글과 영문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스타시티`의 특징으로는 다이내믹한 이펙트의 공연장과 수십여명의 스타들이 등장함으로써 기존 도시 건설 게임들에 비해 화려한 도시로 꾸밀 수 있고, 스타 시스템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타시티`는 실제 한류 스타들을 등장시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현재 한류를 이끌고 있는 대표 연예기획사들과 게임서비스 제휴가 확정되어 빅뱅, 2NE1, 세븐, 싸이, 타블로, 원더걸스, 2PM, 미쓰에이,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이민호, 김범 등의 스타들을 게임 속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게임 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제휴스타 이벤트 또한 `스타시티`의 재미요소 중 하나이다. 공연 후 랜덤으로 나오는 캐스팅 아이템 5개를 모아 실제 스타를 캐스팅하고 스타의 Awesome한 공연을 이끌어 내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가 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빅뱅 싸인CD’, ‘김범 싸인 포스터’ 등 쉽게 구입할 수 없는 스타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현재는 빅뱅의 스페셜 MD상품을 경품으로 한 빅뱅 멤버 스타카드 콜렉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향후에는 스타들의 공연 순위를 보여주는 월드 넘버원 스타 랭킹 시스템을 비롯하여 스타 콜렉션, 스타 트레이드 등 다양한 게임 컨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음악, 비디오클립 등의 한류 스타 컨텐츠를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