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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영화화, ‘캐러비언~’ 시리즈 버빈스키 감독

테이크 투의 밀리언셀러 ‘바이오쇼크’가 유니버설 픽쳐스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진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10일 ‘바이오 쇼크’를 영화로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바이오 쇼크’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감독했던 고어 버빈스키가 감독 및 프로듀서를,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비에이터’의 각본을 쓴 존 로간이 각본을 담당한다.

고어 버빈스키 감독은 “바이오쇼크는 내가 해본 게임 중 스토리성이 가장 강한 게임.”이라며 영화 ‘바이오쇼크’의 메가폰을 잡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유니버설 픽쳐스는 각본이 완성되는 대로 프리프로덕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바이오쇼크’는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호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해저도시 랩처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소재로 삼고 있다. 지난 2007년 Xbox360, PC 등으로 발매된 ‘바이오쇼크’는 전세계적으로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테이크투의 새로운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테이크 투는 `바이오쇼크`의 후속작 `바이오쇼크2`를 오는 2009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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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2007. 10. 05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이래셔널게임즈
게임소개
'바이오쇼크'는 해저 도시를 무대로 진행하는 공상과학 FPS 게임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플라스미드'를 이용하여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바이오쇼크'의 특징이다. 유전적 특성을 강화한 주인공은 '플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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