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는 아틀라스의 인기 RPG 시리즈 ‘여신전생’의 최신작 ‘여신전생 페르소나 3: FES’를 전격 한글화해 2007년 여름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립 월광관 고등학교의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그들과 함께 낮과 밤의 시간을 함께 하는 내용의 ‘여신전생 페르소나 3’는 지난 2006년 12월 21일, 완벽 자막한글화에 힘입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3 (본편)’에 희망하는 유저들의 많은 의견과, 인터넷 상에서의 반응 등을 통해 다양한 요소를 추가했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3’를 리뉴얼함과 동시에, ‘여신전생 페르소나 3’의 엔딩 후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총 플레이시간 30시간 이상의 ‘후일담’을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구성이다. ‘여신전생 페르소나 3’에서 사랑 받은 각 캐릭터의 과거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요소가 추가된다.
SCEK 관계자는 “PS2 전용 명작RPG ‘여신전생 페르소나 3’ 발매 이후, 신규 팬 확보에 성공했다.”며 ”국내 게임 언론과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다는 것을 감안하여, 자막 한글화를 통해 올 여름 국내 RPG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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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페르소나 3
2006. 12. 21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아틀라스
- 게임소개
- '여신전생 페르소나 3'는 학교를 무대로 인간의 정신을 먹고 사는 존재 '쉐도우'와의 싸움을 그린 롤플레잉 게임으로서, 기존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다 매력적이고 대중적으로 재창조했다. 또한, 페르소나(악마)의 소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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