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K는 일본 아틀러스의 ‘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인 PS2용 게임 ‘페르소나 3’를 자막 한글화해 2006년 하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르소나 3는 학교를 무대로 인간의 정신을 먹고 사는 존재 ‘쉐도우’와의 싸움을 그린 롤플레잉 게임으로서, 기존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다 매력적이고 대중적으로 재창조했다. 또한, 페르소나(악마)의 소환 및 합체 등 기존 시리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요소를 다수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발매할 페르소나 3는 타인과의 유대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그에 따라 주인공의 페르소나를 성장시키는 독특한 ‘커뮤니티 시스템’을 탑재,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르소나 3의 모태가 되는 여신전생 시리즈는 한국에서 2003년 8월 ‘진 여신전생 3 녹턴’, 2004년 7월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가 각각 발매된 바 있다. |
SCEK 측은 "페르소나 3의 모태가 되는 여신전생 시리즈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고, 개발사인 아틀라스 측에서도 한글화에 협력적인 태도를 취해, 이번 작업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소나 3는 지난 7월 13일 일본에서 발매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SCEK는 페르소나 3를 자막 한글화하여, 2006년 가을 시즌을 목표로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페르소나 3 프리뷰 "0시, 페르소나의 방아쇠를 당겨라!" 바로가기
- 플랫폼
- 비디오
- 장르
- 롤플레잉
- 제작사
- 아틀라스
- 게임소개
- '여신전생 페르소나 3'는 학교를 무대로 인간의 정신을 먹고 사는 존재 '쉐도우'와의 싸움을 그린 롤플레잉 게임으로서, 기존의 캐릭터 디자인을 보다 매력적이고 대중적으로 재창조했다. 또한, 페르소나(악마)의 소환... 자세히
- [오늘의 스팀] 유저 40% 감소, 빠르게 식어가는 명말
- 카드사 맘대로 하는 스팀 성인게임 검열, 법으로 막는다
- 얼마나 진짜 같으면! 데스 스트랜딩 스샷으로 성인 인증을
- 국내 논란 불구,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900만 유저 돌파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8월 게임스컴서 데모 공개한다
- [오늘의 스팀] 말하면 마법이 된다! '메이지 아레나' 압긍
- 출시 두 달, 엘든 링 밤의 통치자 '2인 플레이' 온다
- 네오플노조, 8월 1일부터 '주 5일 전면 파업' 돌입한다
- “호라이즌 표절이다” 소니, 텐센트 신작에 소송 제기
- "카드사의 스팀 검열 거부한다" 서명 19만 명 참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