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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 바르셀로나, 셀타 비고 상대로 '엘클라시코' 패배 충격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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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득점력으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FC 바르셀로나

한국 시각으로 11월 2일(일) 오전 4시,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와 레알 클럽 셀타 데 비고(이하 셀타 비고)의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 누'에서 열린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20경기에서 13승 4무 3패를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 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 상대 팀에게 내어준 골은 단 세 개 뿐이며, 네이마르, 메시가 나란히 득점 순위 상위권에 있는 등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다.

최근 펼친 경기 중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단연 '엘 클라시코'였다. 오랜 라이벌이자 우승 후보로 함께 지목되는 레알 마드리드와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게다가 수아레즈의 라리가 데뷔전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 비록 경기 결과는 1:3,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지만 양 팀 모두 멋진 경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엘 클라시코가 남긴 후유증도 컸다. 중원의 기둥과 같은 이니에스타가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번 셀타 비고 전은 물론이고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중원에 사비, 라키티치 등이 위치해있지만 이니에스타의 존재감을 메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사비는 지난 시즌부터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다행인 점은 양 팀 역대 성적에서 바르셀로나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이다. 총 14번의 대결에서 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를 상대로 8번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리 없이 승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상대팀인 셀타 비고는 4승 4무 1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로스터 패치 진행된 리오넬 메시, 몸싸움 무려 15 증가


▲ 14시즌 리오넬 메시의 1강화 1레벨 능력치 (대인수비 15, 적극성 48)


로스터패치 이후 메시는 평균 능력치에 큰 변화는 없지만, 몸싸움이 상당히 증가했다. 이와 함께 속력과 밸런스, 드리블 스피드, 프리킥 등 공격 관련 수치가 모두 증가했고, 떨어진 부분은 발리 슛과 헤딩, 가속력, 대인 수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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