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6개의 USB 3.0 포트 탑재, ‘기가바이트 GA-H81M-S2VP’

/ 1


[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기가바이트 국내 공식 수입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6개의 USB 3.0 포트를 갖춘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H81M-S2VP’의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H81 칩셋 기반의 기가바이트 GA-H81M-S2VP 메인보드는 네이티브 USB 3.0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USB 3.0 허브를 장착해 총 6개의 USB 3.0을 지원해 전면 USB 3.0 포트를 갖춘 케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후면 시리얼 포트와 온보드 LPT 헤더, PCI 슬롯을 탑재해 기존 사용 중이던 특수 레거시 장비나 전용 프린터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기술인 울트라 듀러블 4(Ultra Durable 4)를 적용하고, 고온 다습한 국내 여름 기후에 강한 유리섬유 PCB와 내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5만 시간의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택해 시스템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전원부에 채용된 Lower RDS(on) 모스펫은 일반적인 모스펫보다 전원부 주변 온도를 낮춰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오랜 시간 시스템을 사용해도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GA-H81M-S2VP 메인보드의 출시가는 5만원 후반대로 책정됐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