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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의 새 기준,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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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23일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P15F’을 발표했다.

 

 

새로운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는 인텔 4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850M 그래픽을 탑재해 높은 게이밍 성능을 구현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지포스 GTX 850M은 향상된 3D 그래픽 처리 성능과 함께 전력 소비효율이 향상돼 기존 세대보다 더 오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별 최적의 그래픽 옵션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와 게임 플레이 장면을 끊김 없이 녹화하거나 실시간으로 방송할 수 있는 ‘쉐도우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여기에 256GB mSATA SSD를 탑재해 전반적인 시스템 응답속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1080p 풀HD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 오디오 장착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무광 코팅 처리된 15.6인치 대화면 액정은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15F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과 가격, 휴대성 3박자가 두루 갖춰진 제품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실속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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