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 뉴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3D프린터 MARV,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통해 데뷔!

/ 1
- 3D 프린터 ‘MARV’… 최대 120mm/s 빠른 출력속도, 저소음, 한글 소프트웨어로 작업 편의성 특징
- 프로페셔녈 잉크젯 프린터 PIXMA PRO 시리즈 부스 운영… 전문가용 프린터 시장 확대 기대
- 상업용 잉크젯 프린터 드림라보 5000 vs 인디고 샘플 비교 통해 드림라보 5000의 고품질 인쇄 체험 유도
- 스마트폰 프로젝터 레이요 R4, 잉크젯/대형 프린터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사무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하 CKBS, 대표이사 김천주)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에 참가해 자사의 3D프린터인 ‘MARV’를 처음 공개한다.

3D프린터 ‘MARV’는 가마, 처마 등 한국 전통의 곡선을 반영한 디자인과 사무기 제품 특유의 견고성과 컬러를 가미해 캐논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120mm/s의 빠른 출력속도와 저소음은 물론, 짧은 예열시간으로 진행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화상 방지 케이스 탑재, 열에 강한 내열 PLA를 사용하고 한글 소프트웨어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으며, 포토북 페어 내 전시될 예정이다. 

CKBS는 포토북 페어의 후원사로, PRO-시리즈의 주요 고객인 하이-아마추어 그룹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PRO-1 / 10 / 100 등 PRO 시리즈를 전시해 고객 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PRO-100 현장특가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CKBS는 드림라보 5000을 직접 전시하고, 드림라보 5000 vs 인디고 출력물을 비교해 드림라보 5000의 고품질 인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드림라보 샘플북을 전시해 리테일 포토 및 인쇄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뿐만 아니라 CKBS는 ‘캐논 프린팅 존’을 운영해 사용자별 프린팅 환경을 제안한다. DSLR 전문가를 위한 PRO-100, 전용 솔루션을 탑재해 iX6870 / iP8770 등 DSLR 일반인을 겨냥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미러리스 카메라와 매칭되는 프린터 MG7170, 픽트브릿지로 간단하게 출력할 수 있는 MG6470과 Wi-Fi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MG3570 등을 선보이며, 대형프린터 iPF6410 / iPF6410(SE) / 8410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고화질 & 고생산성의 캐논 제품을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CKBS는 ‘스마트폰, 즐거움을 나누다! RAYO’라는 컨셉트로 카페테리아 내에 레이요 인포데스크를 운영해, 레이요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 구입도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KBS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캐논의 고품질 컬러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레이요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프로젝터, 대형/상업용 잉크젯 프린터는 물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3D프린터 ‘MARV’를 소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캐논 프린터의 모든 것을 보여줄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5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