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실시해온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3차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는 피씨디렉트가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구입한 날짜부터 100일 동안 무상으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소켓 핀 손상이나 소켓 번, 과도한 오버클럭킹에 의한 제품 이상,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물리적 파손 등 기존에 유상으로 처리됐거나 처리가 불가능했던 문제로 무상으로 서비스받을 수 있다.
▲피씨디렉트 고객센터(사진= 피씨디렉트)
정윤식 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AS 담당자는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고, 피씨디렉트 고객센터의 확장 이전으로 제품 AS를 위한 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더 쾌적하고 신속하게 AS 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100일 안심보장 서비스는 오는 5월 31일까지 피씨디렉트에서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하며, 반드시 구매 영수증 출력본이나 카드 전표와 같이 구입 내역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해야 온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문제가 발생한 메인보드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케이블을 비롯한 메인보드 부자재는 서비스 범위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메인보드의 완전한 파손, 임의로 수리하거나 고의적으로 파손한 메인보드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