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헌 성우 트위터에 올라온 '어스토니시아 VS' 관련 글
한국 패키지 RPG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로 출시된다.
27일(목), 현재 MBC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헌 성우에 의해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모바일로 제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손노리의 명작 RPG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에 어스토니시아 VS라는 TCG 스마트폰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났네요! 오늘 게임 프로모션 영상 녹음했어요. 기대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즉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모바일게임이 어느 정도 완성 궤도에 오른 것이 알려진 셈이다.
1994년 출시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악튜러스'와 함께 손노리의 간판 RPG로 알려진 작품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덕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IP를 활용한 작품은 지난 2010년 공개된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이 마지막이었고, 해당 작품은 비공개 테스트를 3차례 진행했으나 정식 서비스 단계에는 돌입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재헌 성우가 언급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모바일게임이 어디서 어떻게 개발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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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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