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S4와 호환되는 무선 헤드셋 'EAR FORCE PX4'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터틀비치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4' 에서 소니와 PS4 관련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터틀비치는 연내에 PS4 공식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이며, 회장에서는 PS4와 완벽히 호환되는 고급형 무선 헤드셋 'EAR FORCE PX4' 와 음성 채팅에 최적화된 모노 헤드셋 'EAR FORCE P4c' 를 선보였다. 국내에는 'EAR FORCE PX4' 가 출시될 예정이다.
'EAR FORCE PX4' 는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되어 간섭 없는 깨끗한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서라운드 시스템은 사운드의 방향을 조절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PS3 및 Xbox360과도 호환되며, 영화와 음악을 감상할 때도 최적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듀얼 페어링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되어 전화를 받으면서 혹은 PC와 테블릿에 내장된 음악을 감상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내장된 충전 배터리는 최대 15시간까지 지속되며,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헤드셋 외관은 두터운 헤드밴드와 부드러운 이어쿠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시간을 사용해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마이크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동봉된 모바일용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유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터틀비치의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게임즈는 'CES 2014' 에서 공개된 라인업에 대하여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고급 게이밍 헤드셋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신제품 출시에 힘쓸 방침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틀비치 홈페이지(http://turtlebea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