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슈가가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실제 권법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동작, 화려한 3D 그래픽 등으로 격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버추어 파이터4 에볼루션’이 지금까지 남자들의 게임이라 평가 받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 슈가의 이색적인 도전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도전은 MBC 게임에서 방영될 ‘버파 일주일만 하면 슈가만큼 한다’라는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
슈가와 함께하는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의 방송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MBC 게임에서 방영되며, 재방송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 VOD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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