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새로운 캐릭터 '요란'과 전직 시스템 공개

▲ 신규 캐릭터 '요란' (사진 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신규 캐릭터 ‘요란’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요란’은 '크리티카'의 네 번째 캐릭터로, 티저 페이지를 통해 첫 전직인 ‘뇌쇄나찰’에 관한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또한 같이 공개된 영상에서는 ‘요란’의 마성적인 매력은 물론, 거대한 대낫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화려하고 위협적인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요란’은 지난 11월 29일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한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신규 영상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크리티카'는 신규 캐릭터 오픈을 기념해 19일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12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횟수에 따라 부활석 소모 없이 부활 가능한 '환생의 성수'를 비롯, 알키넷 기가폰, 재감정서, 재평가서 등 소모성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피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피로도 소모에 따라 생명력, 마나, 공격력, 크리티컬, 데미지 등 추가 능력치 버프가 제공되며, 12월 7~8일, 14~15일 총 4일간 특정 시간에 한해 드랍률 150% 상승 효과가 발생한다.

신규 캐릭터 ‘요란’과 12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