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 ‘쥬라기원시전 2’
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프로게이머 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로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로 총 응답자 중 27.2%가 임요환 이라고 적어 일반인에게의 인기도와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실력이 비례함을 보여줬고, 이어서 김정민, 강도경, 임성춘 선수의 순으로 투표되어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도 일반 게임 매니아들의 시각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줬다.
또한 게임대회장에서 상대편이 되었을 때에 가장 거북한 상대는 “저그대왕” 강도경 선수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임요환, 최인규 선수 등의 순이었으며, 일반 생활이나 배틀넷 상에서 가장 매너가 좋은 선수는 “GG-MAN” 박현준 선수와 “테란의 왕자” 김정민 선수, “손 짱”송병석 선수 등이 공동으로 22.6%의 지지로 가장 매너 좋은 프로게이머로 뽑혔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연습시간은 5~10시간이라는 대답(55%)이 가장 많았으며, 장래 희망으로 가장 많이 뽑은 분야는 게임해설가 및 캐스터(43.6%)에 이어 게임제작자 및 게임PD(35.6%)의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게이머 등록제도로 인한 가장 큰 혜택에 대해서는 세금 감면(기존22%⇒3.3%)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으며(44.2%), 그 다음으로는 개인 초상권/출연료의 안정적인 보장(23.1%)과 정식직업군으로서의 인정(17.7%)순이었다.
프로게이머들의 58.1%는 팬클럽이 조직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프로게이머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이 좋아서(31%), 우연한 기회에 발탁되어(13.3%)의 순이었고, 기타로는 승부욕이 강해서, 예전부터 하고 싶은 일이어서 등이었다.
한편,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으로는 1위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선정됐으며 2위에는 쥬라기원시전 2가 뽑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으로 분석됐다.
<게임메카 지봉철>
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프로게이머 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프로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로 총 응답자 중 27.2%가 임요환 이라고 적어 일반인에게의 인기도와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실력이 비례함을 보여줬고, 이어서 김정민, 강도경, 임성춘 선수의 순으로 투표되어 프로게이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프로게이머도 일반 게임 매니아들의 시각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줬다.
또한 게임대회장에서 상대편이 되었을 때에 가장 거북한 상대는 “저그대왕” 강도경 선수로 조사되었고, 그 다음으로는 임요환, 최인규 선수 등의 순이었으며, 일반 생활이나 배틀넷 상에서 가장 매너가 좋은 선수는 “GG-MAN” 박현준 선수와 “테란의 왕자” 김정민 선수, “손 짱”송병석 선수 등이 공동으로 22.6%의 지지로 가장 매너 좋은 프로게이머로 뽑혔다.
프로게이머들의 평균 연습시간은 5~10시간이라는 대답(55%)이 가장 많았으며, 장래 희망으로 가장 많이 뽑은 분야는 게임해설가 및 캐스터(43.6%)에 이어 게임제작자 및 게임PD(35.6%)의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게이머 등록제도로 인한 가장 큰 혜택에 대해서는 세금 감면(기존22%⇒3.3%)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으며(44.2%), 그 다음으로는 개인 초상권/출연료의 안정적인 보장(23.1%)과 정식직업군으로서의 인정(17.7%)순이었다.
프로게이머들의 58.1%는 팬클럽이 조직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프로게이머를 선택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게임이 좋아서(31%), 우연한 기회에 발탁되어(13.3%)의 순이었고, 기타로는 승부욕이 강해서, 예전부터 하고 싶은 일이어서 등이었다.
한편,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으로는 1위에는 스타크래프트가 선정됐으며 2위에는 쥬라기원시전 2가 뽑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으로 분석됐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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