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풍 몬스터헌터, '토귀전' 6월 28일 정식 발매

▲ 6월 28일 PS비타로 정식 발매되는 '토귀전'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일본풍 역사 판타지 헌팅 액션 게임 ‘토귀전’을 6월 28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시리즈로 등으로 다양한 대 히트 액션 게임을 만들어낸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개발팀 'ω-Force' 의 신규 타이틀인 '토귀전' 은, 지금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장르인 헌팅 액션 장르로,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특유의 역사관을 접목시킨 이제껏 보지 못했던 일본풍 역사 판타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오니' 와의 끝없는 싸움이 전개되는 세계를 무대로, 특별한 힘을 가진 모노노후 라 불리는 전사가 되어, 동료들과 함께 인간세상을 지키기 위해 '오니'와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오니' 들이 등장한다. '대형 오니' 는 신체 부위의 파괴가 가능한데, 이 때 자른 후 정화를 해 주어야만 무찌를 수 있다. 최대 4명까지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프라스트럭쳐 모드로 전국의 모노노후들과 힘을 모아 싸울 수도 있다. 혼자서 플레이를 할 때에는 총 3명의 모노노후 동료들과 동행할 수 있어 더욱 든든하다.

실제인물 및 역사 속 가공인물들을 모델로 한 '미타마 시스템' 은 총 200개 이상이며, 각각의 미타마는 공/방/유/은/신/혼/공/도 의 8종류 중 하나의 속성을 갖는다. 이러한 미타마를 플레이어의 무기에 장착하여 미타마가 가진 특수한 힘인 '타마후리' 와 스킬을 이용하는 동시에, 몇 백 종류의 무기와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토귀전' 은 6월 28일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 및 예약판매 정보 등은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

 

 

 

 

 

 

 

 

▲ PS비타 전용 타이틀 '토귀전'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