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트렌드 및 터치 디바이스 시대의 역할과 전략을 발표한 인텔 (사진 제공: INR)
인텔코리아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텔 터치 디바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실제 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최신 모바일 워크 트렌드 및 터치 디바이스 시대의 인텔의 역할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 대기업, 중소기업에서 약 500여명의 IT 담당자와 개발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TG삼보, HP, 델, 레노버, 아수스, 에이서 등 국내외 제조사들과 안랩, 맥아피, 디지털헨지 등의 ISV와 주변기기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의 터치 디바이스 및 관련 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텔은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태블릿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됨으로써, 궁극적으로 각 분야의 전반적인 소비자 편의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태블릿은 기존의 태블릿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던 업무 호환성 및 기존 컴퓨터 환경과의 호환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수준의 보안성과 높은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앞으로 산업계의 태블릿 도입은 보다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텔코리아 고춘일 전무는 “인텔 아키텍처 기반의 다양한 터치 디바이스들은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컴퓨팅 경험을 통해 전례 없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은 인텔 아키텍처 기반 터치 디바이스의 업무 활용 확대를 목표로 제조사 및 파트너 사와 지속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터치 디바이스 시장의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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