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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자사 타이틀 6종으로 도쿄게임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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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도쿄게임쇼 2025 출품작 (사진제공: 그라비티)
▲ 그라비티 도쿄게임쇼 2025 출품작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가 ‘도쿄게임쇼 2025(TOKYO GAME SHOW 2025)’에 참가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본사 또는 지사에서 서비스 중이거나 출시 예정인 타이틀 6종을 출품, 부스 내 전체 타이틀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유저들과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인 도쿄게임쇼는 올해 ‘언리미티드, 네버엔딩 플레이그라운드(Unlimited, Neverending Playground)를 테마로 오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 나흘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의 부스는 인디 게임 아레나 11홀 구역에 위치한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는 도쿄게임쇼에 PC 및 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을 출품한다.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아루타(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트와일라잇 몽크(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라이트 오디세이(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더 굿 올드 데이즈(THE GOOD OLD DAYS)’, 레이스 액션 게임 ‘하시레 헤베레케: EX(Hashire HEBEREKE: EX)', 그리고 그라비티 본사에서 개발한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다.

아루타는 던전 탐험과 베이커리 경영을 더한 하이브리드 액션 RPG로 2D 픽셀 아트의 아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트와일라잇 몽크는 쿼터뷰 시점의 맵과 타격감 넘치는 횡스크롤 무술 액션, 손글씨 풍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라이트 오디세이는 빛이 사라진 어둠의 고대 문명을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 빛을 되찾아 나서는 모험을 담고 있다.

또한 더 굿 올드 데이즈는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나선 주인공이, 친구들과 힘을 합쳐 제시간에 돈을 모아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하시레 헤베레케: EX는 선소프트(SUNSOFT)에서 발매한 레이싱 게임 원작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함께 다양한 모드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스코프 히어로는 땅을 파며 함정을 피해나가는 퍼즐 요소와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배틀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지난 17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된 바 있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박현준 이사는 “올해 도쿄게임쇼에는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에서 퍼블리싱 하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인디 게임들과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신선한 콘셉트의 모바일 게임을 출품해 현지 유저들에게 한층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부스에 들러 게임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타이틀을 지속 개발,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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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타 2024년 2분기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경영시뮬
제작사
게임소개
아루타는 모험을 통해 재료를 모아 가게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플레이어는 던전을 탐색하여 여러가지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때 획득한 재료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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