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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K.O. 콜로세움’을 출시했다.
이번 세트에서 플레이어는 애니메이션 테마의 콘텐츠와 변수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신규 체계 ‘파워 업’은 유닛별 맞춤형 강화를 제공하여 결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파워 업은 다른 유닛에도 사용해 유연한 플레이를 구사 가능하다.
스킬에도 개성 있는 효과를 반영했다. ▲실을 엮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는 ‘그웬’ ▲레슬링 선수를 모티브로 대상을 기절 및 회전시키고, 일정 체력 미만의 적을 밖으로 튕겨내는 ‘브라움’ 등 화려한 스킬을 보유한 5단계 유닛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레스티지 미니 영혼의 꽃 아리’와 같은 ‘영혼의 꽃’ 테마의 콘텐츠부터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차원문’ 등 장식 요소도 마련됐다.
‘마이클 슬로안(Michael Sloan)’ 리드 세트 기획자는 신규 세트에 대해 "K.O. 콜로세움만의 창의적인 플레이에 호평을 보내주어 감사하다"라며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콘텐츠와 파워 업 체계로 개성 있는 전략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8월부터 신규 e스포츠 대회 '전략적 팀 전투 프로 서킷(이하 프로 서킷)'을 선보인다. 프로 서킷은 ‘전략가의 컵’ 상위 대회로서, 지난 세트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세트별로 총 3개의 대회를 진행하며, 4개 지역에서 총 32명의 선수가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T1의 '빈틈' 강성준 등 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첫 프로 서킷은 8월 29일(금) 시작하며, 선수별 화면은 별도로 스트리밍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에 이어, TFT 최대 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TFT 파리 오픈’도 올해 돌아온다. TFT 파리 오픈은 현지 기준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열린다. 총 768명의 플레이어가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경쟁하며, 개발진과의 대담과 인플루언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TFT 신규 세트와 e스포츠 관련 자세한 내용은 TFT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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