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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 '2025년 경기게임오디션(제20회)'에서 스튜디오BBB가 개발한 '모노웨이브'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한 경기게임오디션은 국내 유망 게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199팀이 신청했고,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팀이 지난 2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게임 프로젝트를 각각 발표했다.
1위는 스튜디오BBB의 어드벤처 게임 '모노웨이브'가 차지했다. 감성적인 아트와 감정이라는 소재를 차용한 내러티브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오드원게임즈의 트리 오브 라이프 2, 검귤단의 킬라(KILLA)가 공동 수상했다. 오드원게임즈는 전작 팬층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후속작 개발 역량을, 검귤단은 추리 방식, 아트 스타일,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3위에는 주식회사 무기고의 '마왕의 탑', 어반 오아시스(Urban Oasis)의 '헬펑크(HellPunk)'가 이름을 올렸다. 두 작품 모두 독특한 장르 해석과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스튜디오 백브로스의 웰컴 투 더 던전, 개라지아츠의 오! 로봇, 아름담다 미디어랩의 루나 홉(LUNA HOP), 더옐로우룸의 그릴드: 포터 저택 실종 사건, 해피슬럭스의 킬 더 클락가 입상했다.
수상팀에는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의 개발 지원금, 퍼블리싱 연계, 마케팅 지원, 글로벌 진출 기회 등이 제공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후속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20회를 맞은 이번 오디션은 참가팀의 완성도와 수준 면에서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게임 개발사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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