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NHN 1분기 게임부문 매출 1,196억, 전년比 2% 감소

/ 1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3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NHN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NHN)
▲ NHN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NHN)

NHN이 13일 2025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NHN 1분기 게임부문 매출은 1,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 PC 온라인게임 매출은 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모바일게임 매출은 7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NHN은 한게임포커 챔피언십 시즌 1 개최와 한게임포커클래식 길드전 고도화 효과가 설 연휴와 맞물린 덕이라고 전했다. 모바일게임부문에서 ‘요괴워치 뿌니뿌니’는 ‘홀로라이브’와의 협업을 통해 전년 동기, 전 분기 대비 모두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NHN 1분기 게임 부문 매출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 NHN 1분기 게임부문 매출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올해 출시된 게임의 성과 및 향후 출시될 신작 라인업도 공개됐다. 우선 4월 24일 앞서 해보기를 통해 출시한 좀비 아포칼립스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는 첫날 약 1만 4,000명의 최고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 스팀 유저 평가는 '복합적'이지만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 중이며, 6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링게임즈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신작 ‘어비스디아’는 출시 일정을 연기해 오는 3분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최애의아이’ IP 퍼즐게임 ‘프로젝트 스타(STAR)’는 하반기 일본 시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NHN 플레이아트가 개발 중인 ‘도검난무’ IP 기반 액션 퍼즐게임 ‘토파즈’를 포함한 3종의 신작이 2026년 출시될 계획이다.

NHN 1분기 실적 자료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 NHN 1분기 실적 자료 (자료출처: NHN IR 페이지)

한편 NHN의 연결기준 2025년 1분기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6,001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76억 원을 기록했다. 결제 부문 매출은 2,903억 원, 기술 부문 매출은 1,05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11% 증가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