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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돌아온 아랑전설에 관심이 집중됙고 있다. 시리즈 최신작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FATAL FURY: City of the Wolves)’가 21일 사전 플레이 시작과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에 올랐고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했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기존 아케이드 스타일 조작방법과 컨트롤을 간소화한 스마트 스타일을 지원한다. 여기에 공격이나 가드 강화, 특수 액션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REV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작 등장인물 외에도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살바토레 가나치 등 실제 인물도 참전해서 눈길을 끌었다.
신규 요소 외에도 저스트 디펜스, 하이퍼 디펜스, 가드 캔슬, 와일드 퍼니시 등 여러 가지 기술을 통해 반격할 수 있고, 아케이드 스타일에서는 액션 중 동작을 멈춰 빈틈을 줄이는 브레이킹이나 기본기에서 연속 공격으로 연결할 수 있는 페인트 등 활용할 수 있는 전술이 다채로워졌다. 온라인 대전이 메인이지만, 사우스 타운 제패를 목표로 하는 RPG 모드인 ‘에피소드 오브 사우스 타운(EOST)도 갖췄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의 22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는 ‘매우 긍정적(235명 참여, 83% 긍정적)’이다. 격투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은 방어 시스템이 다양해 대전하는 재미가 있고, 조작법과 콤보 공격도 마음에 든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타 게임에선 문제가 되던 핑 차이 보정 시스템인 넷코드도 만족스럽다는 의견이다. 다만,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메커니즘이 복잡해졌고 EOST 모드는 스토리가 평이해 아쉽다는 지적도 있다.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호평이 이어지며 4위로 상승했다. 이 외에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가 9위로 다시금 10위 내에 들었고,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상위권에 올랐던 드라이브 비욘드 호라이즌은 10위로 하락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고양이 클리커 ‘봉고 캣’이 주말이 지났음에도 16만 764명까지 상승하며 7위를 차지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15만 2,592명으로, 전일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15만 이상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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