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술 RPG라는 장르를 정립한 아틀리에 시리즈에 파란을 일으켰던 라이자 이후 간만에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다.
닌텐도는 지난 27일, 닌텐도 다이렉트를 통해 아틀리에 시리즈 신작 '유미아의 아틀리에 ~추억의 연금술사와 창환의 땅~(이하 유미아의 아틀리에)'를 공개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코에이 테크모가 개발하는 연금술 RPG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시스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터치는 내년 초 유미아의 아틀리에를 내년 초 국내에 출시한다.
본작의 키워드는 '기억을 테마로 그려내는 연금술 RPG'로, 연금술사 유미아가 과거 자신의 기억과 연금술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때 번성했지만 갑자기 멸망에 이른 제국을 배경으로, 오픈필드를 여러 액션 및 아이템을 활용해 직접 개척하고, 필드에서 모은 소재로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다.



유미아의 아틀리에는 PC, PS4/5,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