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12월 펄어비스가 출시한 검은사막은 출시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펄어비스의 신작이자 기대작이었던 검은사막은 테스트 당시부터 보기 드문 타격감과 다양한 생활콘텐츠로 무장했다. 이에 3일만에 28만 개의 캐릭터가 생성됐으며, 출시 첫 날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매우 큰 관심을 받았다. 세밀한 시스템에는 다소 호불호가 있기는 했지만, 국내 MMORPG에서 보기 드문 교역 및 생활 콘텐츠를 가지고 있어 자신만의 템포로 게임을 즐기기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다.
검은사막은 그동안 신규 유저를 위한 편의성 기능 추가, 커뮤니티 케어 등으로 계속해서 신규 및 복귀유저를 불러들였다. 그만큼 유저 수는 늘었지만 참가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유저들도 많았는데, 이에 이번 행사는 이전 연회에 방문한 적이 없는 200명의 유저들을 우선으로 선정해 초대했다고. 그렇다면 이번 칼페온 연회는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맞이했을까? 9주년을 앞두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검은사막 2023 칼페온 연회 현장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순위분석] 2편은커녕 3편에도 밀린 디아블로 4
- 주요 게임사 출전 줄고 규모 감소, 지스타 흥행 '적신호'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