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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12월 22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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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15일, 레그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콘솔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오는 12월 22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 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전체 42챕터, 약 80시간에 달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에스더(이올린 役), 남도형(라시드 役), 장민혁(G.S 役) 등 국내 성우를 기용한 풀 보이스(Full Voice)를 더빙을 지원한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정식 발매에 앞서 16일부터 한정판(16만 8,000원)을 포함한 패키지 버전(6만 4,800원) 예약판매를 한다. 전국 오프라인 게임 전문점 및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한정판 구성 (자료제공: 라인게임즈)

한정판에는 스페셜 박스와 함께 스틸북, 스틸북용 마그네틱 패드, OST USB 카드, 캐릭터 포토카드 25종, 스틸 포스터, 스티커 2종, 국가 문양 뱃지 10종, 어나더 타이틀 시트 3종이 포함된다.

또, 16일부터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닌텐도 e숍을 통해 사전 체험판을 배포한다. 체험판은 챕터2 분량으로, 정식 버전과 세이브 데이터가 연동된다. 아울러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개막하는 지스타 2023 현장에서 에픽게임즈 B2C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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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2023년 12월 22일
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라인게임즈
게임소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라인게임즈에서 개발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RPG로, 과거 95년도에 출시된 소프트맥스 ‘창세기전’의 1편과 2편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철저한 원작 고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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