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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PvP 콘텐츠 ‘침공전’ 개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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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25일, 모바일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먼저 서버 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이 새롭게 바뀐다. 앞으로 침공전은 매일 오후 9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용 아이템 ‘차원의 균열’ 없이도 자유롭게 타 서버로 넘어갈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용자들이 한정된 전투에서 보다 높은 전투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침공전 필드 보스도 등장한다. 총 8종 필드 보스가 침공전 시작 15분 이후 각 대륙에서 등장하며, 처치 시 ‘유니크 제작 레시피’ 등 희귀한 아이템을 드롭한다.

11월 8일까지 열리는 새로운 이벤트 던전 ‘으스스한 가을 평원’도 추가됐다. 매일 몬스터를 처치하고 이벤트 아이템 ‘단풍잎 주화’와 ‘신비가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단풍잎 주화는 방어력을 높여주는 컬렉션 아이템 ‘단풍의 인장’과 ‘저주받은 강화 주문서’ 등을 교환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게임 편의성도 대폭 향상됐다. 기사단 정산 시스템이 추가돼 기사단 던전 혹은 필드 보스 처치 등으로 획득한 전리품 관리가 한결 편리해졌다. 이용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특정 기사단원에게 전리품을 분배하거나 내부 경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정예 던전 ‘시련의 전당’에 등장하는 보스가 처치 시간에 관계 없이 특정 시간에만 등장하도록 변경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소식도 전했다. 11월 8일까지는 ‘전투 주문서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침공전 미션이, 11월 15일까지는 접속만해도 ‘팔찌 장신구 선택 상자’와 ‘제련석 상자’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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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모바일
장르
MMORPG
제작사
컴투스
게임소개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는 피처폰 시절부터 총 7개 시리즈가 출시된 시리즈를 MMORPG로 재탄생키키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의 합작 프로젝트다. 특유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방대한 시나리오를 내세웠으며, 대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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