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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대검남캐,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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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라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IMC게임즈가 개발한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라발을 추가했다.

라발은 힘과 체력 능력치가 준수한 근접 딜러로 무기는 대검, 방어구는 메탈아머 또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전용 스탠스는 두 종으로, 하나는 오르덴의 힘을 사용해 적을 섬멸하는 라셰르, 다른 하나는 라발이 오랜 세월에 걸쳐 독자적으로 단련한 대검술인 베르포저다. 라셰르 스탠스는 베르포저 스탠스 상태에서 특정 조건 달성 시 사용할 수 있다. 직업스킬은 본인의 모든 능력치를 높이는 미소스다.

라발의 스토리는 중앙 귀족 베델과 베르니에 공작의 내전, 이른바 피의 베르니에 사건에서부터 시작된다. 23일부터 3월 9일까지 열리는 에피소드 이벤트를 통해 시에라와 라발이 함께하게 된 스토리를 진행하며 전용 아티팩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라발은 유저들께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대검남캐로서 강력한 대미지의 스킬들로 짜릿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발과 함께 새로운 모험과 전투를 즐기시기 바라고, 앞으로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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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6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삼은 MMORPG다. NPC를 동료로 삼을 수 있으며 7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캐릭터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문을 만들 수 있다.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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