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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를 둘러싼 두 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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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닌텐도 스위치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지난 2일 실시한 닌텐도 스위치 2 다이렉트 이후 국내 유저들의 여론이 찬반양론을 달리고 있다. 핵심 사유는 총 2개로, 내수판과 해외판 사이의 가격차와 사전예약 구매 방식에 대한 불만이다.

닌텐도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2는 총 2개 버전으로 발매된다. 하나는 일본 국내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내수판이며, 다른 하나는 해외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국어판이다. 두 기기간 성능차는 없지만 지역락이 걸려 있으며, 내수판에서는 일본어를 제외한 별도의 언어 및 해외 닌텐도 어카운트는 이용할 수 없다.

이렇게만 보면 여타 전자기기 회사와 같이 내수판과 해외판을 구분한 것 같지만, 성능상 차별점이 없다시피 한 두 하드웨어 사이의 가격이 엔화 기준 2만 엔(한화 약 20만 원)이나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 발표되며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일본어판의 경우 4만 9,980엔, 한화로 약 50만 원 가량이지만, 다국어판의 국내 출시가는 64만 8,000원으로 예상보다 가격대가 지나치게 높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 일각에서는 PS5 디지털 에디션보다 비싼 가격이라며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내수판과 다국어대응판의 가격차는 2만 엔이다 (사진출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내수판과 다국어대응판의 가격차는 2만 엔이다 (사진출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더불어 사전 추첨 판매 방식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추첨 판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년 이상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유지했고, 신청 시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어야 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기 위해 닌텐도 패밀리 플랜에 가입한 유저의 경우 이용권 구매자만 조건 충족 대상이다.

보다 상세한 사전예약 판매절차는 오는 10일 발표될 예정이지만, 이미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스위치 게임 중에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을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많았기에, 이전부터 닌텐도 스위치를 꾸준히 즐겨온 유저라 하더라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되팔이 문제를 잡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대책이라는 평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지나친 방법을 선택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닌텐도 스위치 2 추첨 판매 방식 (사진출처: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닌텐도 스위치 2 추첨 판매 방식 (사진출처: 한국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한편, 닌텐도 스위치 2는 오는 6월 5일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후속기기다. 독모드에서 최대 4K 60fps를, 휴대 모드에서 1080p 120fps를 지원하는 한다. 이렇듯 전작 대비 보다 나아진 그래픽과 보다 큰 화면, 마우스식 조작이 가능한 조이콘 등으로 보다 쾌적한 게임 경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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