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되어보자, 모바일 경영 신작 쩐의세계 출시

한국신스타임즈는 23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경영게임 쩐의세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

쩐의세계는 현대 도시에서 사업가, 건물주 등으로 살아가며 사업, 결혼, 취미 등을 즐기는 과정을 다룬 경영 게임이다. 사업 성과, 명예 상승에 따라 고급 코스튬 등이 개방되며, 슈퍼카, 요트, 헬기 등을 수집하고, 골프, 바이올린, 전통악기 등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더빙에는 김하영과 서원석 성우가 참여했다.

앱마켓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머니카드(분) 30개, 사업장 설계도 5개, 경험치 박스(소) 20개, 랜덤학습서 20개가 포함된 쿠폰 코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정식 출시에 맞춰 런칭 CF 영상 6편을 공개했고, 인플루언서 유소나와 수련수련이 참여하는 생방송도 한다.

한국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쩐의세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정식 출시를 손꼽아 기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로망을 맘껏 실현시킬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