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12일, 자사 신작 '갓삼국'을 한국에 첫 공개했다. 이 회사는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갓삼국은 중국에서 텐센트가 먼저 선보인 삼국지 기반 RPG다. 삼국지 역사를 담은 중국 드라마 '풍기낙양', '장안십이진' 마보융 작가가 스토리 작업에 참여했고, 홍보모델에 양조위, 배경음악 작곡에 음양사,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 알려진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참여했다.
실사풍 그래픽으로 구현된 삼국지 세계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삼국지 장수로 팀을 꾸려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이미지를 살린 장수도 있지만, 동물을 모티브로 새로 디자인한 장수도 등장한다.
장수 외에도 영지, 장비, 신기, 병사, 진법 등을 성장시킬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메인 스토리, 공성전, 보스전, 기능 건설, 보물 찾기 등 시나리오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