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롱 '랑그릿사' 제작진 신작, 서울 팝콘에 출전한다

즈룽 게임즈는 12일, 자사 모바일 SRPG 아르케랜드가 2022 서울 팝 컬쳐 컨벤션 서울(이하 2022 서울 팝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022 서울 팝콘은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테마로 한 전시회다. 즈롱 게임즈는 전시회 현장에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운영하며, 코스어 ‘민한나’, ‘에키홀릭’이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인다. 또, 사전예약 등 미션을 수행과 룰렛, 가위바위보 등 추첨 이벤트를 통해 한정 굿즈 등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베스트모델, 아시아프로사진작가협회 대상모델과 사진 촬영 이벤트도 한다.

아르케랜드는 즈룽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SRPG 차기작이다. 랑그릿사의 핵심 플레이를 계승하면서도, 전작의 2D와 달리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선보인다.

속성 상극, 지형 요소 등 전략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즐길 수 있고, 신규 이용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시스템을 간추렸다. 아울러, 서브 퀘스트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토리와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즈룽 게임즈 관계자는 “2022 서울 팝콘에서 아르케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출시 전에 게임을 미리 즐기면서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르케랜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