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8일, 자사 MMORPG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영상 시리즈 '배타고 세계 속으로'를 공개했다.
게임 배경인 유럽 주요 바다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지중해편, 흑해·에개해편, 북해·발트해편 까지 총 3편이다. 영상에서는 게임에 구현되어 있는 항구, 범선, 랜드마크와 함께 각 바다에 얽힌 교역품 관련 이야기를 소개한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원작을 충실히 계승하는 한편, 세계 각지 항구와 100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를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빛과 그림자가 실시간으로 변하는 '디퍼드 랜더링'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유저는 바다와 항구를 탐험하며 식료품, 공예품 등 다양한 교역품을 거래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교역품 가격은 각 지역 역사적, 문화적, 교역 거리 등에 의해 결정되며, 이를 통해 이윤을 남기며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으로,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한정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며, 오는 16일까지 선단명(닉네임)과 서버를 사전에 선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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