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는 19일, 자사 MMORPG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배경을 소개하는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원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로부터 약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룬 크로니클 서막에 대한 이야기로, 소환사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는 시대 상황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 스토리 출발점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랜 옛날 마법 문명이 발달했던 종족 '갈라곤'이 마수가 쏟아져 나오는 이계의 틈을 열고, 혼돈의 시간을 거쳐 영웅들이 힘을 모아 이계의 틈을 봉인하며 본격적인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가 열린다. 이계의 틈은 서머너즈 워 주요 콘텐츠이기도 하다.
이후 라힐 왕국 영웅 '아스타르'가 갈라곤 왕족의 후예 테포에 맞서고, 기나긴 전쟁 끝에 둘은 이계의 틈으로 사라진다. 시간이 흘러 테포가 다시 등장하며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라힐 수호단 소속 소환사 3인이 나서며 크로니클 스토리가 시작된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서머너즈 워 IP 최초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중이며, 국내 서비스 후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C2X 생태계를 기반으로 해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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