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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인치대 노트북이 점점 주목받고 있다! ‘다나와 9월 표준 노트북’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향일까? 노트북 디스플레이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동안 대세를 이룬 15인치대 노트북이 점차 17인치대로 옮겨가는 분위기이다. 당장 17인치대가 메인스트림이 될 수는 없지만 집콕 생활이 이어지면서 더 큰 화면으로 노트북을 이용하려는 소비자의 요구가 슬슬 반영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커졌음에도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15인치대와 큰 차이는 없으며, 2kg 안팎으로 무게도 낮춰 휴대성도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9월 표준 노트북은 요즘 시장에서 주목받는 17인치대 노트북을 반영했다. 여전히 AMD 프로세서를 쓴 노트북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새 학기를 맞아 성능과 휴대성이 향상된 비즈니스 노트북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이 부분도 반영했다.



‘닫으면 15인치, 열면 17인치’

LG전자 2021 그램17 17ZD95N-GX5SK (SSD 256GB)

17인치 대화면을 콤팩트하게 디자인함으로써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이다. 15.6인치 대비 더욱 넓어진 스크린은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함께 영상 감상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해상도도 FHD가 아닌 WQXGA(2560*1600)를 채택해 이미지 및 영상을 더욱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 엑셀, 워드와 같은 오피스 작업 환경에서는 보다 많은 정보를 화면에 뿌려주므로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다. 화면 비율은 기존 16:9에서 16:10으로 세로 비율을 늘려 더 많은 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각도애서도 색 왜곡 없는 생생한 컬러감을 표현하며,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17인치 대화면을 슬림 베젤에 담아 덮개를 닫으면 15인치대 노트북과 크기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무게도 1.35kg으로 매우 가볍다.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니며 데스크탑 환경과 맞먹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도 80Wh나 되므로 장시간 바깥에 있어도 전원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충격, 염무, 저압, 진동, 저온, 고온, 먼지 등 미 국방성 밀리터리 스탠다드 7개 테스트 항목을 통과할 정도로 내구성도 뛰어나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i5-1135G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4코어/8스레드로 작동하며, 최대 4.2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작업도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내장 그래픽 코어인 인텔 Iris Xe는 이전 세대보다 약 2배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기존 SATA 타입보다 최대 5.3배 빠른 NVMe 방식 SSD를 장착해 체감속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SSD는 듀얼 설계로 추가 확장이 가능하다.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3 포트가 있으며,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장착해 기가급 이상의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4열로 더욱 넓은 숫자 키보드를 적용했다. 다나와 최저가 149만 원대.



AMD 세잔과 엔비다아 RTX의 결합

레노버 게이밍 3 15ACH R7 3060 PRO (SSD 256GB)

AMD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프로세서로 무장한 스타일리시 게이밍 노트북이다. 세잔으로 불리는 AMD 4세대 Zen3 라이젠 7 5800H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7nm 공정 기술로 효율은 높이고, 발열은 낮췄다. 8개의 강력한 코어와 16개의 스레드로 멀티태스킹 처리가 뛰어나며, 최대 4.4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거침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2세대 RTX 아키텍처(암페어)가 적용된 엔비디아 RTX 3060 GPU를 추가해 고사양 최신 게임은 물론이고, 영상 편집, 실시간 스트리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56GB 용량을 지닌 PCIe SSD(NVMe)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여분의 슬롯이 있어 용량 확장이 쉽다. 기본 메모리는 8GB이지만 마찬가지로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어 용량을 간단하게 늘릴 수 있다.




상하좌우 최대 178도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게이밍의 표준인 FHD 해상도를 담았으며, 165Hz 주사율을 지원해 일반 모니터(60Hz)보다 2배 이상 향상된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6mm 초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공간이 극대화되었다. 사운드 몰입감도 우수하다. Nahimic 오디오 기술이 탑재되어 모든 사운드 요소를 추출하고 서라운드 사운드로 재생한다. 게임에서는 적의 거리와 방향, 발소리 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쉐도우 블랙 컬러를 사용했다.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휴대성도 우수하다. 약 2.2kg의 무게, 24.2mm 두께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와 게이밍 모두 가능하다.


화이트 백라이트를 품은 키보드는 키감이 탁월하여 장시간 타이핑에도 부담감이 적다. 키캡이 프레임과 분리된 독립적인 배열로 설계되었으며, 손가락에 맞는 곡선형 키캡, 그리고 둥근 모서리로 키코너를 눌러도 정확하게 타이핑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을 사용해 어디서든 쾌적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44만 원대.



초경량을 실현한 AMOLED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NT950XDY-A38A (SSD 256GB)

초슬림, 초경량을 구현해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두께는 13.3mm로 매우 얇고, 무게도 1.15kg에 불과해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미 군사 표준규격(MIL-STD-810G) 내구성 테스트도 통과해 낙하, 고온 및 저온, 열충격, 먼지, 진동, 고도, 습도 등의 악조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쓸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 시스템을 사용했다. 실외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코어 i5의 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30분 충전으로 최대 8.5시간 쓸 수 있는 빠른 충전기술도 사용했다. 기존 대비 약 52% 작아진 충전 어댑터는 다른 갤럭시 디바이스도 충전할 수 있으므로 여러 어댑터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디스플레이는 Super AMOLED를 써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뛰어난 화면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 볼륨 120%(DCI-P3 기준)가 적용되어 육안으로 보는 듯한 사실적인 영상을 보여주며, 깊은 명암비와 빠른 응답속도를 구현해 이전 노트북과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안겨준다. 블루라이트를 낮춰주는 Eye-care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적용되어 사운드의 풍성함까지 즐길 수 있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1135G7을 탑재했다. 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퍼스레딩에 의해 8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4.2GHz(터보부스트) 클럭으로 구동되므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외장 GPU인 지포스 MX450이 장착되어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16GB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어 있으며, 256GB 용량의 SSD가 탑재되었다 NVMe 타입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쓴다. 추가 슬롯이 있어 SSD 확장이 가능하며, 마이크로SD 카드를 통해 저장공간을 쉽게 늘릴 수 있다.


폰, 태블릿 등 갤럭시 기기 간 간편한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 폰과 태블릿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태블릿을 또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어디서든 듀얼 디스플레이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복제된 디스플레이에서 펜을 이용, 필기를 하면 갤럭시북 Pro에도 자동으로 연동되어 회의에서 의견 공유를 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 스마트폰의 앱을 갤럭시 북에서도 즐길 수 있다. 최대 5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메시지 알림, 사진 연동, 통화 기능까지 쓸 수 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의 사진, 동영상, 음악, 문서는 물론이고 저장된 설정까지 무선 연결을 통해 쉽게 옮길 수 있다. 또한 집에 있는 가전 제품, 스마트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어디에 뒀는지 잊어버린 갤럭시 디바이스도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화상 회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되어 외부의 잡음을 최소화하며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다. 또한 Studio 모드를 적용하면 화면 필터를 통해 내 자신의 모습을 더 예쁘게 보정할 수 있다. 키보드는 넓은 커브드 키캡을 적용해 편안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편리하게 로그인이 가능하며, 대형 터치패드가 있어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썬더볼트4를 비롯한 다양한 포트를 갖췄다. 다나와 최저가 109만 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완성

ASUS ROG 제피러스 M16 GU603HR-K8004T (SSD 2TB)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스펙으로 무장한 끝판왕급 게이밍 모니터이다. 인텔 11세대 코어 i9-119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GPU를 탑재했다. 뛰어난 멀티 프로세싱은 물론이고, 현존하는 대부분의 게임을 고해상도에서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메모리는 32GB이며, 최대 48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2TB나 되는 SSD를 탑재해 부족함 없이 게임을 설치하고, 다양한 소스의 영상을 편집, 활용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위한 M.2 슬롯은 두 개로, 저장공간 확장이 용이하다.




16인치 디스플레이는 WQXGA(2560*1600) 해상도를 품었다. 94%로 높은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디자인되어 테두리가 거의 없다. 한층 몰입감 있고 심층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Pantone 인증 및 DCI-P3를 100% 지원해 풀 스펙트럼의 색상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16:10 종횡비를 실현하여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 특히 게임에 이상적인 165Hz 주사율을 표현하고,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Adaptive-Sync 기술을 담아 영상을 부드럽게 표현한다. 표준 HDR에서 한단계 진보한 Dolby Vision을 지원함으로써 비주얼 경험을 극대화한다. 6개나 되는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몰입감 또한 뛰어나다. Dolby Atmos 기술, 트윈 트위터 및 포스 캔슬링 우퍼를 탑재, 최고의 충실도로 오디오를 재생한다. 맞춤형 3D 마이크를 달아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오디오를 효과적으로 담아내고, 양방향 AI 소음 제거를 통해 상대에게 사운드를 명확하게 전달한다.


지능형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액체 금속 화합물이 CPU를 냉각시키며, 맞춤형 셀프 클리닝 2.0 열 모듈은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장기적인 안정성을 개선한다. 아크 플로우 팬은 난기류가 감소된 이상적인 공기 흐름을 생성하여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냉각을 돕는다. 6개의 히트파이프는 CPU와 GPU의 열을 빠르게 이동시킨다. 90W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해 최대 10시간 구동이 가능하며, 30분 만에 50%까지 충전되는 빠른 충전 기술을 담았다. 키 스트로크를 30dB 미만으로 유지하는 스텔스 타입의 키보드는 N키 롤오버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보다 더 정확하고 20% 더 큰 터치패드를 사용했다. 무게는 1.9kg으로 낮춰 휴대성도 뛰어나다. 다나와 최저가 309만 원대.



준비된 게이밍 노트북

MSI GF시리즈 Sword GF76 A11UE 블랙 (SSD 512GB)

오직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된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본 성능은 인텔 11세대 코어 i7-11800H로 잡았다. 8코어 16스레드로 뛰어난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24MB 캐시를 가지고 있으며, 최대 4.6GHz까지 클럭이 올라가 어떤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RTX 3060 GPU를 더해 사실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레이트레이싱과 같은 특수 효과는 물론이고, DLSS로 프레임을 향상시켜 체감 성능를 극대화한다. SATA3 대비 6배 속도가 빠른 NVMe PCIe Gen3x4 SSD를 탑재했으며, 용량은 512GB로 넉넉하게 쓸 수 있다. DDR4-3200 메모리는 16GB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17.3인치로 확대된 디스플레이는 시야각 특성이 뛰어난 IPS 패널을 사용했다. 게임 경험을 높이기 위해 144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부드럽고 신속한 화면 전환으로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는 화면을 체감할 수 있다. 180도 완전하게 펼쳐지는 힌지는 간편하고 쉽게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5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베젤이 적용되어 기존 17.3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5.6인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확보했다. Hi-Res 오디오 규격의 DAC가 탑재되어 일반 CD보다 최대 6.5배 더 높은 섬세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다. Nahimic3 기술을 더해 3D 서라운드를 구현한다. 802.11ac보다 3배나 빨라진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사용해 어디서도 유선과 동등한 품질로 게임 및 스트리밍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시크한 블랙과 무광 마감이 적용된 외관은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준다. 음각으로 각인된 드래곤실드 로고, 좌측 및 후면부, 하단의 드래곤 아머 패턴 그릴 등 존재감마저 남다른 스포티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안정적인 성능 구현을 위해 ‘쿨러부스트 5’를 적용했다. 2개의 냉각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기 순환을 극대화하여 쾌적한 게임 환경과 최고 상태의 성능을 제공한다. 붉은색 LED가 적용된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컨트롤리 가능하다. 1.7mm로 높아진 키 트래블로 최적의 타건감과 쾌적한 타이핑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54만 원대.



AMD와 엔비디아의 뛰어난 가성비 조합

한성컴퓨터 TFG7576XG (SSD 500GB)

AMD CPU와 엔비디아 GPU를 사용함으로써 게이밍 경험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킨 노트북이다. 17.3인치나 되는 대화면에 5.1mm 네로우 베젤을 적용하여 화면 공간을 극대화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 아름답고 또렷한 화면을 시각적 방해없이, 생동감 넘치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무게도 2.2kg으로 가볍고, 두께는 25mm로 슬림화함으로써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다. 심플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매우 세련된 모습이다. 한편 디스플레이는 sRGB 100%를 충족함으로써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을 구현하며, 보다 사실적인 컬러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기존 60Hz보다 2배 이상 향상된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역동적인 화면을 재생하는 경우 영상이 매우 부드럽고 섬세하다.




CPU는 AMD 4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인 R7 5800H를 썼다. 또한 GPU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을 사용해 그래픽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엔비디아의 2세대 RTX 아키텍처인 ‘암페어(Ampere)’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GPU로, 2배의 처리량을 보여주는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2배의 FP32 처리량을 보여주는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를 갖췄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초당 프레임(FPS)을 높이고, 동시에 그래픽 품질도 개선되어 보다 현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이트레이싱 기술에 의해 실사에 가까운 궁금의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GPU의 설계 전력인 TGP는 타사 동급의 노트북보다 높은 130W로, 같은 GPU라도 보다 빠른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옵티머스/논옵티머스 수동 선택이 가능한 MUXED 회오를 내장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GPU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 THX Spatial Audio 기술을 적용, 헤드폰 또는 스피커만으로 공간표현력을 높여 뛰어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2개의 냉각팬과 4개의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된 히트파이프는 장시간 사용에도 노트북을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한다. 4분할 RGB LED 백라이트가 적용된 키보드는 편리한 타이핑 환경을 지원한다. 고정밀 터치패드를 통해 멀터제스처와 스크롤링 기능을 쓸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노트북 설정을 돕는 게이밍센터 앱을 함께 제공한다. HDMI와 DP 단자를 통해 노트북 디스플레이 포함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로 광활한 게임 화면을 구축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69만 원대.



휴대성에 가성비까지 챙긴 비즈니스 노트북

에이서 스위프트 3 SF314-511 (SSD 512GB)

최신 프로세서를 써 성능이 뛰어나며, 가볍고, 가격 부담도 높지 않아 직장인, 학생을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i5-1135G7를 사용했다. 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퍼스레딩에 의해 8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4.2GHz(터보부스트) 클럭으로 구동되므로 어디서든 들고 다니며 데스크탑PC 수준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인 Iris Xe를 탑재하여 게임, 영상 스트리밍 등에서도 일반 비즈니스 노트북 대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고효율 듀얼채널로 동작하는 LPDDR4X 8GB (최대 16GB)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PCIe 4.0 NVMe SSD 512GB 탑재되어 있어 보다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두께는 15.9mm로 얇고, 무게는 약 1.2kg에 불과하다. 출장, 여행은 물론이고, 가까운 외출시 함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퓨어 실버, 스팀 블루, 베리 레드, 그래디언트 불루 등 독창적인 네 가지 컬러 중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모두 트렌디하면서 심플함을 강조해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만족스럽다. 48Wh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으며, 완충시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다. 출근 후 퇴근까지 거뜬하므로 야외에서 콘텐트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Wi-Fi 6 기반의 무선랜을 탑재하여 보다 쾌적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0Gbps 속도를 지원하는 썬더볼트4 포트도 갖고 있다.


14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품었으며,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도 왜곡 없이 또렷하고 선명하다. 베젤을 더욱 슬림하게 디자인해 시원스러운 개방감과 함께 뛰어난 몰입도를 느낄 수 있다. NTSC 72%를 만족하는 광범위한 색 표현 능력도 지녔다. 300nits 밝기를 실현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DTS 오디오 기술을 탑재해 노트북이지만 웅장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또한 온라인 수업 및 원격 근무에 필수적인 화상회의를 위해 HD카메라와 듀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공기의 순환을 고려한 흡기 키보드, 그리고 스테레오 링 냉각팬은 노트북을 늘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며, 무음, 표준, 성능 등 세 가지 냉각모드를 작업 환경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86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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