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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로 돌아간다, '와우: 불타는 성전' 사전패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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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불타는 성전 사전패치가 적용됐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 확장팩 사전 패치가 20일 정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확장팩 사전 패치를 통해 오는 6월 2일로 예정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전 세계 출시에 앞서 블러드 엘프와 드레나이 캐릭터를 미리 생성, 플레이할 수 있는 등 이번 확장팩의 핵심 시스템들이 추가된다. 또 플레이어들은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출시 전 이벤트인 어둠의 문 전투에 참여하여 아제로스에 들이닥친 대군주 크룰과 무수히 많은 악마 침략자들에게 맞서 싸우게 된다. 

확장팩 사전 패치가 정식 적용됨에 따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우선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를 불타는 성전 클래식으로 진행시킬지, 클래식 시대에 남아 모험을 이어나갈지 선택할 수 있으며, 보석세공 습득이나, 새로운 특성 시스템을 시험해볼 수 있다.

확장팩 사전 패치로 추가되는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종족 드레나이 (사진제공: 블리자드)

▲ 블러드 엘프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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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는 새로운 종족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가 신규 종족으로 등장한다. 아제로스 외에 오크들의 고향 '아웃랜드'가 추가되었으며 만렙 70레벨 상향, 다...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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