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하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2일, 정식 출시됐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됨에 따라 플레이어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 서버의 캐릭터로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며 70 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다. 더불어 아군을 모아 10인 카라잔, 25인 마그테리돈의 둥지, 25인 그룰의 둥지와 같은 고난이도 공격대를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투기장 1 시즌이 시작되어 자신의 전투 실력을 증명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플레이어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시간에 포함되어 2007년 오리지널 당시의 콘텐츠와 기능을 추가 비용 없이 경험할 수 있다.
제이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오늘 출시되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커뮤니티에게 어둠의 문을 통과해 함께 투기장으로 돌진하고, 길드원과 합심하여 카라잔의 마지막 우두머리를 쓰러뜨리는 공동의 쾌감을 느낄 기회를 10년이 넘는 세월 만에 선사하는 작품”이라며 “이와 같은 함께 하는 경험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이며, 아웃랜드로 귀환한 플레이어들이 오래된 혹은 새로운 친구와 함께 어떤 모험을 펼쳐 나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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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2007년 2월 2일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첫 번째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는 새로운 종족 '드레나이'와 '블러드 엘프'가 신규 종족으로 등장한다. 아제로스 외에 오크들의 고향 '아웃랜드'가 추가되었으며 만렙 70레벨 상향, 다... 자세히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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